Specification
Winery : Niepoort
Grapes : Tinta Cão, Tinta Francisca, Touriga Nacional, Tinta Roriz
Region : Portugal / Duriense / Porto
Alcohol : 19.5%
한줄평 : 치즈에 꾸덕함에 밀리지 않는 강렬한 달콤함과 바디, 오디주와 같은 느낌을 주는 진한 와인으로 차게해서 먹는 것을 추천.
10년 이상 숙성된 주정강화 와인(일명 포트와인)으로 잘익은 과일과 바닐라의 농밀한 터치가 포트와인에서 기대하는 그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뭔가 포트와인은 셀러에 모셔두고도 음식을 매칭하면서 "다음에", "다음에 다른 음식과 먹을 때..." 하게 되는 와인이었는데요, 오늘은 뭔가 맵고 짜고 단거의 조합으로 가보자며 파파존즈 피자와 포트와인의 조합으로 결정했습니다.
Tinta Francisca, Touriga Nacional 등과 같이 포르투갈 토착품종들이 생소하긴 합니다만 포르투갈 와인은 브랜디를 먹을때의 느낌과 유사하게 특유의 매력적인 끈적거럼이 있습니다. 매번 좀 더 드라이한 와인을 찾아 헤매던 이에게 모처럼 느껴지는 단맛의 세례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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