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민 착용 이틀차,
아직은 가민이 나의 심박존이나 신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서 요청되는 훈련의 강도가 들쭉날쭉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데이터가 축적되며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저녁엔 가민이 제안하는 Zone 1,2 러닝이 너무 낮은 심박수여서 오래간만에 제대로 된 펀러닝을 즐겼다.
그동안 집에서 장안교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장안교에서부터 중랑천 코스를 달렸는데 요 며칠 집 앞에서부터 뛰어서 다시 집까지 돌아와 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달리는 도중 신호대기 때문에 훈련을 멈추는 게 싫어서 그동안 중랑천 주로에서 훈련을 시작했는데, 어차피 집에서 장안교까지 5~10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해서 10분 웜업, 10분 쿨다운으로 코스를 짜면 본격적인 훈련 구간에서는 신호대기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한참 더울 때에 비해 요즘 저녁은 꽤나 선선해져서 저녁에 아이를 재우고 가볍게 1시간 내로 뛰고 오는 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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