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 : Red 생산자 : Bodega Palacios Remondo
품종 : Mencia 100% 빈티지 :
알콜도수 : 14% 지역 : Spain > Castilla y Leon > Bierzo
가격 : 70,000
Appearance
색상&색조 : 점도 :
Aroma & Bouquet :
Taste & Flavor : 계곡물, 꽃향기, 오미자차와 같은 인상적인 산미
산도-강 당도-중 탄닌-중 바디-중
균형- 중강 구조-중강 여운-강 풍미-강
인상-강 숙성-중
Comment : 정말... 이렇게 특이한 와인은 처음이다.
부케에서 피어나는 가득한 꽃향기와 계곡 물같은 미네랄감이 리슬링 와인을 연상시키며
입에 머금었을 때에 확실한 개성을 나타내는 산미가 마치 오미자 차 혹은 꽃잎차를 마시는 것 같다.
Total : 9/10
Others Comment :
Bodega Palacios Remondo (보데가 팔라시오스 레몬도) Alvaro Palacios는 1989년 5명의 전도 유망한 와인메이커 5명과 함께 오래되었지만 버려진 땅에 왔다. 따라고나 지방의 북동지방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재배면적이 1400ha이하로 구성되어있다. 오늘날 가장 좋은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연간 380 mm 이하의 강수량과 3000시간 이상의 일조량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독특한 떼르와를 가지고 있어 독특하면서도 풀바디한 균형감있는 와인이 생산된다.
ALVARO PALACIOS 는 1989년 전통적인 포도재배의 비법과 생산에서의 각 과정을 철저하게 밝혀낸 포도주 양조의 선구자인 RENE BARBIER와 동업으로 포도원을 시작하였다. 실제, ALVARO PALACIOS 는 고작 30헥타르의 땅만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포도나무를 재배해서 FINCA DOFI, L'ERMITA 등을 시장에서 잘 알려진 와인브랜드로 만들어 냈다. L'ERMITA는 그 포도원의 가장 중요한 와인으로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가 2003년 올해의 와인메이커 상(Wine Spectator)을 받기까지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 1980년 대 후반 PRIORAT 지역은 세계적 수준의 와인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 그러나 ALVARO PALACIOS의 직관과 노력은 지금은 포도주 양조법 연구자로서 그의 미래와 와인시장에서 그의 명성을 높여주었으며, PRIORAT를 바꾸어 놓았다.
Tasting Note from Wine21
수령 60 ~ 100년의 멘시아 품종으로 양조된 와인으로, 긴 수령을 거치며 나무 뿌리가 땅 속 깊이 미네랄이 풍부한 편암층까지 뻗어간 덕에 와인은 풍부한 광물질의 느낌과 좋은 산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미려한 블루베리와 꽃 다발 향이 풍부하며, 깨진 돌과 같은 향이 살짝 비칩니다. 완숙한 과실 느낌이 힘담 있으나 매우 우아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5~6년 정도 중기 숙성을 거치면 최고조에 달합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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