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건대를 꿰차고 있는 친구의 소개로 새로운 로스터리 샵을 발견했다. 처음엔 최씨 성을 가진 사장님이 하시는 커피숍인줄 알았으나 차후에 가장(最) 아름다운(佳) 커피라는 뜻임을 알수 있었다. 또한 최가"珂琲" 라는 간판을 통해서 까페에 들어서기 전부터 일본식 핸드드립의 느낌이 강렬하게 다가왔다. 간판을 보자마자 친구에게 고마워했다. [Specification] 드리퍼 : 고노, 할리오 위에 융을 얹어서 사용하는 방식 등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Aroma보다 Fragrance에 더 민감한 사람 Body감 있는 드립 아이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런 사람들에게 비추천] 부드러운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 Coffee에서 Aroma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 [한줄 커핑] 2010/05/28 과테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