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가 용이하고 일행이 여럿일 때 적합한 브런치 카페 오늘은 지인의 소개로 별내 근처의 보나리베라는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아침 일찍 모여 가볍게 애기봉을 올라갔다 온 후 식사 겸 차한잔 하면서 시간보내기 좋은 곳을 찾다가 마침 주차도 용이하고 6명 정도 되는 일행이 다같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기에 부담없는 널찍한 장소를 찾다가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집은 무엇보다 주차공간이 충분하고 야외 좌석들이 널찍하게 여럿 제공되고 있어서 일행이 많거나 아이들을 동반하기에 적합한 소음걱정이 덜한 훌륭한 야외공간을 확보하고 있어서 모임을 하기에 적합했습니다. 대신 그렇게 아늑함을 제공하는 경우 회전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때문에 그대신 전체적인 음식/음료의 가격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음료는 500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