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6강 진출을 위한 경우의 수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조별예선 첫경기에서 피파랭킹 28위인 한국은 14위인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후 가나, 포르투갈과의 경기내용에 따라 지긋지긋한 경우의 수 따지기를 또 해봐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승(+3)/무(+1)/패(0)로 2,3위, 혹은 2,3,4위를 결정할 수 없는 경우, 골득실차(득점-실점) > 다득점 > 상대전적 순서로 판단한다. 만약 득실차,득점,상대전적까지 모두 같다면(그럴 확률은 매우 낮겠지만) 추첨을 통해 16강 진출을 가려낸다. 포르투갈이 가나와의 경기에서 1승을 선취한 만큼 16강 진출의 경우의 수를 따질 때에 한국이 바라는 가장 바람직한 시나리오는 우루과이와의 2,3위 다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낮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