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ixenet Cava from Spain Feat.하몽 & 이태리산 훈연치즈 해외 가격도 10불이 조금 넘는 한국에서는 만원 후반대에 구할 수 있는 Cava Brut 입니다. 분명 나는 14일 화이트데이용 주안상을 차린지 한 주가 되지 않았는데 와이프느님의 탄신일이 바로 5일 뒤인지라 1주 사이에 스파클링 와인만 2병을 따게 되었네요. 화이트 데이엔 독일 스파클링 와인에 아이스크림 케익을 먹었는데... 오늘은 뭔가 스페인 까바에 어울리는 안주를 준비해야겠다 싶어서. 도합 3만원 중반대에서 주안상을 차렸습니다. (사실 제가 만든건 없고 다 사다가 썰어놓고 뜯어놓고 말아놓은게 전부인...) 그동안 시도때도 없이 포스팅을 한다고 "뭐해? 또 포스팅 하는거야?" "이러다가 아주 파워 블로거 되겄어~"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