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Review : 극강배전커피와 극약배전 커피 : 과일과 홍차같은 약배전이 아니라면 가득한 풍미와 질감의 강배전커피라는 양 극을 제공하는 곳. 시나몬 로스팅의 예가체프는 커피라기보다는 홍차에 가까워 보인다. 중간배전 커피가 없냐는 질문에 약배전과 강배전 커피만 취급하신다는... 배려과 소신의 경계에서 다소 후자쪽에 속하는 편하게 찾기보단 맘먹고 찾게 될 가게. [Specification] 드리퍼 : 멜리타를 주로 사용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약배전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에게 비추천] 커피의 강한 산미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 다소 높은 가격이 부담되는 사람(핸드드립 까페들의 평균 가격보다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다.) [한줄 커핑] 2010/04/12 [찾아가는 길] (054) On-line..